[코리아인경제신문/당진] 류제석 기자 = 석문면에 있는 유니콘인터내셔날(대표 박광섭)은 28일 백미 140kg을 석문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품은 지난 27일 공장 준공식 행사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석문면에 사는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박광섭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