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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세대를 위한 문학 축제… 전국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
적돌문학회와 2충1효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타임즈,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두 달간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으로 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참여 확대와 성장에 방점을 두어 초등 저학년·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 ‘이름·바다·여름’ 세 가지 주제… 창의적 표현의 장
참가자들은 ▲이름 ▲바다 ▲여름 등 세 가지 시제 중 하나를 선택해 운문(시) 또는 산문(수필 등) 형식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산문 부문의 경우 학년별 원고 분량 제한을 두어 학생들이 체계적인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접수는 우편, 방문, 온라인을 통해 모두 가능해 전국 각지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 교육감상 등 화려한 시상… 인성 교육 가치 실현
시상 규모도 눈에 띈다. 학생부 종합장원에게는 충청남도교육감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각 부문별 장원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 및 도지사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향후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되어 각 학교 및 참가자들에게 배포될 계획이다.
가금현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문학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공동체적 가치와 나라 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 AI 활용 작품 엄격 제한… 공정성 확보 주력
한편 주최 측은 대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 최근 논란이 되는 AI 활용 작품 및 타인의 작품을 표절한 경우 수상을 취소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유하고 창작하는 과정 자체에 가치를 두기 위함이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026년 7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 측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학적 감수성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