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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7백여 점 국화 작품 전시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 마련
  • 입력 : 2026. 10.27(화) 15:43
  • 김정현 기자
2025년 국화 축제 모습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만추의 계절을 맞아 충청남도 당진시가 형형색색의 오색 국화 향연으로 가득 물든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합덕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제17회 당진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분재를 비롯해 조형국, 다륜국, 대국, 소국, 화단국 등 총 6종에 걸쳐 1만 7백여 점에 달하는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이 가을 하늘 아래 화려한 향연을 펼친다. 전시장 곳곳에는 싱그러운 국화꽃이 수놓아진 다채로운 포토존이 꾸며져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 지역에서 정성껏 생산된 우수 농산물인 사과, 포도, 표고버섯, 고구마를 비롯해 국화 화분국, 미니분재, 초화류 등의 홍보와 시식 및 판매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풍성한 농촌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풀꽃엽서, 이끼테라리움, 짚풀공예, 국화심기, 꽃소금 만들기, 꽃꽂이, 연잎밥 만들기, 국화차 시음 등 관람객들이 직접 오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알찬 농촌 체험과 원예 체험 및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합덕농촌테마공원을 아름답게 물들일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싱그러운 국화꽃 향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키워드 : 국화 | 국화축제 |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