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완전변경 5세대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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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완전변경 5세대 디 올 뉴 투싼 최초 공개
-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 개최, 차체·공간 대폭 확대 및 하이브리드 강화
- SUV 최초 차세대 AI 에이전트 글레오 AI 및 플레오스 커넥트 탑재
  • 입력 : 2026. 09.21(월) 16:11
  • 황신민 기자
현대차는 9월 18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디 올 뉴 투싼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자동차] 황신민 기자 =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SUV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6년 만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을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한층 대담해진 디자인과 첨단 상품성으로 무장한 투싼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5세대 투싼은 현대차의 신규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인하고 단단한 SUV의 비율을 완성했다.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 입체적인 펜더 볼륨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구현했으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전용 ‘XRT’ 트림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전장, 전폭, 휠베이스가 기존 대비 각각 60mm, 40mm, 30mm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성을 확보했다. 2열 헤드룸과 도어 개방 각도를 대폭 넓혀 승하차 및 거주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3마력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출력 245마력, 복합연비 17.4km/ℓ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관성 주행 안내와 무시동 상태에서도 공조 및 인포테인먼트를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가 적용됐다.

아울러 충돌 시 도어 잠금 해제를 유지하는 ‘도어 언락 전원 이중화’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하고,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기억 후진 보조, 그라운드 뷰 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화했다. 또한 현대차 SUV 최초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Gleo AI)’와 ‘플레오스 커넥트’를 탑재해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중 구체적인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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