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군수, "국회-충남도-태안군 견고한 삼각 공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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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군수, "국회-충남도-태안군 견고한 삼각 공조 완성"
- 태안군, 최경환·강종국 도의원 초청 '민선 9기 군정설명회' 개최, '원팀' 공조 강화
-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국도 38호선 교량 등 35개 주요 현안 도비 및 행정 지원 건의
  • 입력 : 2026. 08.14(금) 17:09
  • 황신민 기자
14일 도의원 초청 군정설명회 /사진=태안군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황신민 기자 = 태안군이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충남도의회와 강력한 정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원팀(One-Team)’ 행보를 본격화했다.

태안군은 8월 14일 지역 출신 충남도의원인 최경환 의원과 강종국 의원을 초청해 ‘민선 9기 태안군 군정설명회’를 전격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성일종 국회의원을 초청해 개최했던 설명회에 이어, 지역 유관 정치권과의 촘촘한 공조를 통해 군정 현안의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희신 태안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실·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19개 사업 관련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25명과 도의원 2명 등 총 27명이 참석해 태안의 지형을 바꿀 핵심 사업들에 대해 밀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태안군이 수립한 총 35개 주요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상세 보고와 함께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도비 지원 및 행정적 협조가 절실한 사업들이 집중 건의됐다.

주요 건의·협력 사업으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태안화력 단계적 폐지 대응책 마련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 ▲태안 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유치 ▲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지속 활용 방안 마련 ▲국도 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 등 태안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아울러 도비 확보 및 충남도 차원의 신속한 행정 절차가 시급한 ▲2027년 도지정유산 보수정비 사업 ▲고남면 다목적운동장 조성을 위한 농업보호구역 해제 및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협조 ▲역점 사업 도비 재원 확보 ▲수산 증·양식 분야 도비 지원 등 주민 숙원형 밀착 사업에 대해서도 도의원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군정 현안을 경청한 뒤, 태안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충남도의회 차원의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태안군은 국회의원 설명회에 이어 이번 도의원 설명회까지 성료함에 따라 ‘국회-충남도-태안군’으로 연결되는 견고한 삼각 정책 공조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태안의 획기적인 발전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충남도, 태안군이 하나의 팀으로 톱니바퀴처럼 함께 움직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의원님들과 상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민선 9기 주요 현안들을 차질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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