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드론 운용 및 실무 역량강화 심화교육 성료 -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46시간 고밀도 드론 교육으로 스마트 영농 선도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
| 2026년 09월 28일(월)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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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청년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농업인 드론 운용 및 실무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 위주의 기초 단계를 넘어, 청년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드론을 즉각적이고 안전하게 다루며 고도화된 실무 운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청년농부 도약센터와 원이방제단 교육원 등을 거치며 총 46시간의 고밀도 심화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현장에는 팜한농 엄대용 강사, 무성항공 강춘호 강사 등 각 분야 베테랑 전문 강사진이 총출동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및 약제 혼용 기준, 최신 항공안전법 및 드론 비행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전수했다.
특히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농업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DJI 기체 메커니즘 이해 및 자가 분해·세척·정비 실무 ▲약제 비산 방지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 비행 ▲실시간 이동 측위(RTK) 및 지상통제시스템(GCS) 연계 지능형 정밀방제 운용 ▲배터리 이상 및 GPS 오류 대응 등 실전 위주의 강도 높은 실습이 이어져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3인 1조 현장 방제단 운용 요령과 체계적인 작업일지 작성법을 병행 교육함으로써 향후 지역 내 공동방제 활동 및 스마트 영농 서비스의 탄탄한 토대를 다졌다.
아울러 교육 기간 중인 지난 9월 1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평택, 김포, 인천 강화·송도 일원의 스마트 농업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무성항공에서 첨단 드론 정비 기술을 체득하고, 강화드림, 게으른농부, 풍년일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드론 접목 영농 노하우, 쌀 가공 융복합 모델, 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솔루션을 깊이 있게 벤치마킹했다.
견학 현장에서는 태안 맞춤형 드론 방제단 발전 방안과 스마트 농업을 통한 실질적 소득 증대 전략을 두고 열띤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기체 조종부터 자가 정비, 선진지 벤치마킹까지 풀코스로 아우른 이번 심화교육이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스마트 공동방제와 혁신적인 농업 네트워크가 지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