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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현재 공공근로사업 3단계 참여자 48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본청 7명, 읍·면 16명) 등 총 71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야외 작업자뿐만 아니라 공공일자리 참여자 전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 시간대(12시~17시) 야외 작업을 최대한 자제 및 조정하도록 지도하고, 근로자들이 충분한 식수를 섭취하며 그늘 등 안전한 장소에서 적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별 담당자를 지정해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쿨토시, 쿨스카프 등 체온을 낮춰주는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작업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하도록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과 폭염대응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열사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및 대응 체계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안심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