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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관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의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해 경력 형성 및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정한 모집·심사 절차를 거쳐 청년 참여자 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관내 우수 사회연대경제 주체인 ▲태안만세사회적협동조합 ▲대야도영농조합법인 등 2곳과 1:1 매칭을 완료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향후 5개월 동안 각 사업장에배치되어 현장 일경험을 쌓는다. 참여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월 최대 234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이 지원된다.
단순 현장 근로를 넘어 청년의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직무 교육, 현직자 멘토링, 맞춤형 진로 상담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 제공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의 공익적 가치를 체득하고 실무 역량을 키워 지역 내 안정적 정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청년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회적경제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혁신을 이루는 상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청년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