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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건강한 지역 가공식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지정된 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태안군민 25명으로, 가공 교육 무경험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전체 12회 교육 과정 중 80%(10회)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주요 내용은 ▲원재료 선정 및 조합 기술 ▲가공식품 응용 제품 개발 ▲소비자 친화적 패키징 및 디자인 ▲시장 트렌드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창업 기본 교육 및 경영관리 등이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구움과자, 허브티, 태안 마늘소금빵 등 태안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실전 가공품을 직접 제조해 보며 상품화 및 사업화 가능성을 집중 검증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8월 21일까지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지원팀 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시장 분석부터 실전 제품 개발, 경영관리까지 창업 전반을 다루는 실용적 과정”이라며 “가공 창업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