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태안군수, 민선 9기 첫 8개 읍·면 순회 방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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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태안군수, 민선 9기 첫 8개 읍·면 순회 방문 성료
- 무더위쉼터 어르신 안부 점검부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의지
-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 성과 보고… "원팀으로 태안 발전 견인"
  • 입력 : 2026. 08.03(월) 18:15
  • 황신민 기자
고남면 취임인사 방문 /사진=태안군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황신민 기자 = 윤희신 태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추진한 첫 8개 읍·면 현장 방문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도민·군민 중심의 '발로 뛰는 소통 행정'에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태안군은 지난 7월 27일 태안읍과 남면을 시작으로 28일 안면읍·고남면, 30일 근흥면·소원면, 31일 원북면·이원면을 끝으로 관내 8개 읍·면 순회 방문을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단순한 일회성 민원 수렴 구성을 넘어, 민선 9기 윤희신 태안군수의 공식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도민·군민들의 건설적인 제언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윤 군수는 방문 기간 중 가장 먼저 각 읍·면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찾아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안부를 섬세하게 챙겼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 속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따뜻한 밀착형 감동 행정을 펼쳤다. 아울러 민원 대민 봉사의 최전선인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개최된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열린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주민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군정 발전 지혜를 모으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졌다.

이 자리에서 윤희신 군수는 정부의 전력산업 개편 추진에 발맞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 등 군의 사운이 걸린 핵심 현안을 주민들에게 직접 상세히 설명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으로 태안의 실익을 완벽히 지켜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최근 관내 확산세가 엄중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고자 중앙정부 및 국회와 다각도로 소통한 결과,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이끌어냈다고 성과를 공유했다. 윤 군수는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기반으로 국비 확보와 연중 상시 방제 인프라를 전격 가동해 태안의 산림 자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윤희신 군수는 "태안의 획기적 발전과 숙원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며 "군수와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및 도민·군민 모두가 강력한 '원팀(One-Team)'을 이루어 태안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실한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수렴된 군정 발전 제언을 민선 9기 핵심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소소한 건의 사항은 내년도 연두 순방 등을 통해 지속해서 점검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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