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인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정치
정병인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유·사산 예방 및 심리지원 등 의료‧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화 성과
- “유·사산은 개인의 슬픔 아닌 공적 회복 과제… 도민이 안전한 정책환경 만들 것”
  • 입력 : 2026. 01.12(월) 16:26
  • 김정현 기자
사진=정병인 의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정치] 김정현 기자 =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충청남도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유·사산 예방 및 심리지원 등 의료·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입법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정 의원은 그동안 관련 5분 발언을 비롯해 연구모임 운영과 의정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유·사산 관련 정책의 공백을 공론화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유·사산을 경험한 고위험 임산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출생아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해서 저출생 문제가 해결됐다고 볼 수는 없다”며 “유·사산은 개인이 감당해야 할 슬픔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회복을 책임져야 할 공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그리고 상실 이후까지 도민이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만드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