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 개최, 군인가족의 헌신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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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 개최, 군인가족의 헌신에 감사를
- 각군 및 해병대 군인 및 군인가족 60가족(120명) 초청
  • 입력 : 2024. 10.03(목) 20:15
  • 황신민 기자
사진=국방부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국방부] 황신민 기자 = 국방부는 김선호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9월 27일 오전 10시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군인가족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기념행사에는 군인가족 60쌍을 비롯해 국방부차관, 인사복지실장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모범군인 및 군인가족 시상, 차관 격려말씀, 축하영상, 가족 수기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군인 및 군인가족 시상에서는 참석한 군인과 군인가족 모두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군인에게는 표창이, 그 가족
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육군중령 강병규 부부, 해군중령 박랑은 부부, 공군소령 김지영 부부, 해병대원사 주명호 부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군 복무에 충실하고, 고충과 애환을 모범적으로 극복한 군인과 가족 60쌍을 부대 추천 및 군인가족 수기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기념식 후에는 국방컨벤션에서 국가안보실장 주관으로 오찬을 실시하고, 이날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군인가족의 날 특별공연을 관람했다.

한편, 참가 가족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9월25~27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 서울시, 국회 등 주요 정부기관 견학 및 군인공제회,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오찬 및 만찬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선호 차관은 "군인가족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군인가족의 행복은 곧 강군 건설을 위한 출발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거와 복지 등 지원대책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으며, 군인가족들의 헌신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 외에도 국방부와 각 군에서는 올해 첫 기념일에 맞춰 군인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응원 현수막 게시, LED 감사 영상 송출, 조기퇴근, 민간기업 제휴 복지혜택 확대 등으로 군인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제1회 군인가족의 날을 계기로, 군인과 함께 군인가족들이 감당하는 어려움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이 모아질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민 기자 tlaldj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