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당진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지난 16일부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학교현장 방문은 특히 3.1.자 초임 교장발령 학교를 우선 방문하여 학교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것은 물론 단위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희숙 교육장은 “2023학년도가 시작되는 3월에 학교현장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교육과정은 물론 주변의 교육환경과 여건 개선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학교현장 최일선에서 학생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