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 교육청·지자체 한자리… ‘충남형 유보통합’ 완성에 박차 - 23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서 개최… 도내 교육지원청·시군청 담당자 80여 명 참석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
| 2026년 06월 23일(화)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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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23일 공주시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탄탄한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6 상반기 유보통합 지역실무협의체 소통·나눔자리」를 전격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 도내 14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시·군청에서 유보통합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 공무원 등 8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그동안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장벽을 허물고 유보통합 지자체 협력 공무원으로서 각 지역 현장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기반 조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시·군청 소속 유공 공무원 9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교육감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각 지역별 지역실무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기관 간 협업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겪은 추진 과정의 생생한 성과와 애로사항, 극복 경험을 공유했으며, 협업 지원 실무단의 세부 활동 내용을 심도 있게 교류하며 충남 유보통합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의 든든한 주춧돌을 다지기 위해 현업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지역실무협의체 관계자 여러분이야말로 충남 유보통합을 성공으로 이끄는 진정한 주역이자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이인삼각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충남형 유보통합’을 완성해 나가자”라고 강력히 강조했다.
유치원(교육)과 어린이집(보육)의 관리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은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그러나 오랜 기간 이원화되어 있던 행정과 재정, 인사 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이러한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도내 14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시·군청의 실무 담당자 8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소통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칭찬받아 마땅한 적극 행정이다. 특히 헌신적인 지자체 공무원 9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며 사기를 진작시킨 김지철 교육감의 포용적 리더십은 향후 기관 간 협업에 강력한 윤활유가 될 것이다. 이번 소통을 계기로 충남의 아이들이 어디서나 차별 없이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명품 '충남형 유보통합'이 조속히 안착하기를 기대한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