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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질병관리청의 2026년 국가예방접종사업 관리지침 개정으로 장티푸스 무료 접종 대상이 공무 여행(체류)자 중심으로 변경됨에 따라, 일반 해외여행객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유료 예방접종을 추가 시행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당진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동남아시아 등 장티푸스 유행지역을 여행하거나 체류할 예정인 자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함께 항공권 등 해외여행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유행지역 목록은 질병관리청 ‘해외감염병NOW’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고열·두통·복통·오한 등을 유발한다.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최소 출국 2주 전 접종을 마치는 것이 권장되며, 현지에서의 올바른 손 씻기와 익힌 음식 섭취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병행되어야 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해외 감염병 유행지역 방문 전 미리 예방접종을 완료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예방접종 관련 세부 문의는 당진시보건소 예방접종실(041-360-6024~2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