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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추진된 적극행정 우수 사례 5건과 이를 이끈 우수 공무원 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각 부서에서 접수된 총 18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 시민 온라인 투표, 인사위원회 최종 심의 등 공정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우수 사례 배출 부서는 동문2동, 회계과, 미래전략담당관, 교통과, 상하수도과 등 5곳이다.
▲동문2동은 21년간 지하수를 사용하던 동문44통 경로당의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 기부자들과 소통하며 지정 기탁금을 성공적으로 확보, 지난 2월 상수도 급수공사를 완료해 숙원을 해결했다. ▲회계과는 한국전력공사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청사 건립 예정지 주변 전선 지중화를 위한 총사업비 30억 원을 전격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미래전략담당관은 지난 6월 27일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의 서산 대산항 기항을 성공시켜 서산이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졌으며, ▲교통과는 오랫동안 동결되어 있던 택시 총량을 대폭 증차하여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상하수도과는 자체 예산 투입 없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소수력 발전 설비를 구축해 예산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라는 일석이조의 결실을 거뒀다.
시는 이번 우수 사례들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널리 공유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포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적극행정이 곧 시민의 행복 증진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