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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미국 뉴저지 소재 대형 쇼핑몰인 아메리칸드림몰(American Dream Mall) 내 OOAHAN 매장에서 온·오프라인 융합형 팝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의 청년창업 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패션 브랜드(온다타, 인블랭크, 하시엔다, 엣드맹, 딜레탕티즘, 리이, 앨리스마샤)와 서울시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 협업 브랜드인 양말 전문 2개 브랜드(미하이삭스, 삭스홀릭) 등 총 9개 경쟁력 있는 국내 브랜드가 대거 동참했다.
팝업 기간 동안 현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온라인 B2B 도매 플랫폼을 연계한 바이어 타깃 캠페인을 동시 추진해 다수의 해외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는 현재 현지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후속 수출 상담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및 SNS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밀착 홍보 활동이 실제 매장 방문과 판매 실적으로 연결되면서, K-패션을 이끌어갈 국내 청년 창업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대폭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황정인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장은 “이번 미국 팝업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한 청년창업 기업들이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받고, 실질적인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바이어 후속 상담과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밀착 제공해 참여 기업들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구축한 글로벌 유통 경험과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서울시 패션제조 소공인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청년창업 패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한층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