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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그룹 본사(HQ) 이전을 앞두고, 평소 전문적인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웠던 인천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복드림버스 인천 방문을 추진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행복드림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니어 손님을 위해 전국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등을 전용 미니버스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천 일정에서 행복드림버스는 하나은행 지점장, PB센터장 출신의 퇴직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인천 서구와 부평구 소재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노후 자산관리 비법 ▲상속·증여 노하우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치매예방 맞춤형 금융플랜 등 다채로운 강연을 펼쳤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중 계양구, 연수구를 비롯해 지리적 여건상 복지 혜택이 미치기 어려웠던 옹진군 섬 지역 어르신들까지 직접 찾아가 인천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포용금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19.7%에 달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디지털 금융 확산 속에서 고령층을 위한 현장 밀착 케어 서비스는 지역 어르신들의 금융 소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는 9월 본사 이전으로 그룹의 새로운 터전이 될 인천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전문적인 금융상담과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