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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8월 12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격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산시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일환인 ‘1만 원 임대료 빈 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에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이 적극 동참하면서 성사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부산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빈 점포 50곳을 새로운 소상공인 창업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전액 투입된다.
특히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과 청년 상인들에게 점포 임대료는 물론 인테리어 공사비, 맞춤형 창업 컨설팅 등을 다각도로 지원해 초기 자본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상권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부산은행은 장기간 방치된 공실을 새로운 도전과 재도전의 기회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상권 전반에 유동 인구를 유입시키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은 “오랫동안 비어 있던 점포가 새로운 도전의 공간으로 다시 채워지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 주변 상권 전체에 자연스럽게 활력이 돌 것”이라며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관내 16개 구·군 특성에 맞춘 ‘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기후쉼터’ 운영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