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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8월 12일 금산군 관내 농작업장과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이행 여부와 폭염 대응 현장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합동 점검반은 먼저 농작업 현장을 찾아 장기화되는 폭염 속 야외 농업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하천 정비사업 현장으로 이동한 점검반은 ▲폭염 대비 현장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근로자 전용 휴게시설 설치 및 냉방 물품 비치 상태 ▲폭염특보 발효 시 옥외 작업 중단 및 매시간 휴식 시간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현재 가중되는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견디는 수준을 넘어 도민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된 엄중한 재난 상황"이라며 "단 한 건의 온열질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을 한층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에 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8월 4일 '기후재난 민관 협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유관 기관 및 민간 단체와의 공조 체계를 다지며 기후 재난 피해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