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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지난 8월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산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완료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교육부 늘봄방과후 기관부문 전국 대상 수상과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그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진된 고도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익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완섭 서산시장, 배정환 서산교육발전특구센터장(한서대 교수)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서산시, 한서대학교 관계자와 관내 초등학교장, 늘봄지원실장,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교육 가족 및 현장 실무진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주)파란샘의 기능 시연 중심 완료 보고, 질의응답 및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내 손에 해봄」 앱은 학부모, 학생, 방과후 강사, 늘봄지원인력 등 사용자 유형별 최적화된 맞춤형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실시간 위치 기반 주변 돌봄 기관 확인 및 즉시 신청 ▲학생 이동 경로 지도 확인 및 안심 귀가 알림 ▲돌봄 공백 시 긴급 돌봄 예약·매칭 시스템 ▲탭·타이머 기반 실시간 출결 관리 및 온라인 서류 제출 ▲실시간 소통 채널 '해봄톡' 등이 전면 구현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한 달간 학부모, 교원, 방과후 강사 등 사용자 연수와 치밀한 시범 운영을 거쳐, 다가오는 2학기부터 서산 관내 학교에 전면 시행 및 본격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고도화는 교육청, 지자체,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교육·돌봄 생태계의 모범적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안전과 방과후 활동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든든한 양육 안전망을 제공하고, 학교에는 복잡한 종이 서류 업무와 출결 관리 부담을 덜어주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오늘 선보인 「내 손에 해봄」 앱 플랫폼 고도화 완료와 2학기 전면 시행은 서산 지역 아이들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감싸 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8월 사용자 연수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장에 완벽히 안착시키고, 앞으로도 지자체 및 대학과 긴밀히 손을 잡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서산에서 지속 가능한 공공 돌봄의 성공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