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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8월 1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이 직접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정 변화 속도 향상, AI 기술 도입, 수변 환경 개선, 국비 확보 및 추경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사 마무리 이후 시정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시민 삶과 직결된 균형 있는 도시 환경을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경호 대구시장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검토하겠다', '추가로 살펴보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라며 "모든 사안을 보다 신속하게 검토하고 즉각 반응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는 방식으로 행정의 속도를 대폭 높여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어 "시장은 임기가 있지만 대구시정은 계속되는 만큼, 간부 공무원 여러분이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 행정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 시장은 행정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생성형 AI의 시정 업무 적극 도입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신천변 정비를 필두로 금호강, 낙동강, 팔공산 등 대구의 천혜 자연 자원을 시민 편의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하수·오수 유입 차단 등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에 시재원을 우선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 단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청년 지원에 초점을 맞춘 추경예산 편성을 적극 당부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