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년 을지연습 및 충무훈련 준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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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년 을지연습 및 충무훈련 준비보고회 개최
- 8월 18~21일 을지연습·10월 12~16일 충무훈련 실시, 실·국별 대응체계 및 협력망 정비
- 박수현 충남도지사 "국가 위기 시 신속·체계적 대응… 실효성 있는 비상 훈련 만전"
  • 입력 : 2026. 08.11(화) 18:30
  • 황신민 기자
을지연습·충무훈련 준비 보고회 /사진=충남도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가 국가 비상사태 및 전시 상황에 대비한 종합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을지연습 및 충무훈련'의 사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충남도는 8월 11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본부장 및 주무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및 충무훈련 준비보고회’를 전격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훈련 개시를 앞두고 을지연습의 기관별 준비 상황과 충무훈련 추진계획을 상세히 공유하는 한편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간 협력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실·국·본부·위원회별 소관 전시 대비 임무 수행 절차를 정밀 검토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기관 간 상호 공조 체계를 면밀히 다졌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은 유사시 국가위기 관리 능력과 전시 대응 임무 수행 체계를 점검하는 핵심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라며 “박수현 도지사를 중심으로 각 부서와 관계 기관은 부여된 비상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고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오늘 보고회에서 도출된 점검 사항들을 다시 한번 면밀히 보완해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충남 지역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충무훈련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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