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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8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AX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AX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2명을 위촉하고 전문 자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은 정상훈 블루문드림엔젤스 스타트업 이사와 강호진 그린다에이아이 대표이사 등 2명이다. 정상훈 특보는 창업 지원 및 인공지능 관련 기업 육성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으며, 강호진 특보는 KAIST 석사 출신으로 현재 AI 전문 기업을 경영하는 검증된 기술 전문가다.
이번 위촉은 인공지능 분야 민간 전문가의 기술적 통찰과 인적 네트워크를 시정에 접목해 당진시의 AX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대외 기관·기업과의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특보단은 당진시의 AX 관련 주요 정책 자문, 신규 AI 기반 사업 발굴, 관내외 우수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당진시가 추진하는 AX 정책의 핵심 축은 ▲재난·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측하는 '안전 AX' ▲지역 산업에 피지컬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산업 AX' ▲시민 편의와 행정 처리 속도를 극대화하는 '행정 AX' 등 3대 분야다. 시는 두 보좌관의 현장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밀착형 AI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인공지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행정 서비스를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AX 정책을 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8월 31일 시민,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AX 선도도시 당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산업·행정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한 시의 중장기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