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현장 밀착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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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현장 밀착 대응 강화
- 무더위쉼터 420개소·그늘막 130개소 가동, 신필승 부시장 현장 직접 점검
- 이완섭 서산시장 "폭염 저감 시설 확대 및 취약계층 현장 예찰로 인명피해 제로화"
  • 입력 : 2026. 08.07(금) 17:39
  • 김정현 기자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5일 관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서산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도민과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폭염 대응 행정을 대폭 강화했다.

서산시는 안전총괄과를 필두로 총 8개 관련 부서가 결속된 '폭염 대응 TF팀'을 전격 구성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8월 7일 밝혔다.

폭염 대응 TF팀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촘촘히 연계해 고령자,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direct 방문 및 안부 전화 등을 통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공원, 버스터미널, 그늘막 주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밀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논밭과 야외 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예찰을 한층 강화하고, 낮 시간대 야외 작업 중단 및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시는 도심지 폭염 저감 시설로 무더위쉼터 420개소와 그늘막 130개소를 풀가동하고 있으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도로 열기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 2대도 주요 도로에 긴급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5일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관내 무더위쉼터 2개소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직접 챙겼다.

신 부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쉼터 개방 시간 준수 상태 ▲위생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정밀하게 살폈다. 이어 무더위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물·그늘·휴식 등 폭염 대비 3대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과 시민 대상 안전 수칙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서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 그늘, 휴식 등 폭염 피해 예방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키워드 : 무더위쉼터 | 서산시 |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