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8월 31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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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8월 31일 종료
- 신용카드·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잔액 확인 필수, 소상공인 및 주유소 사용 가능
- 김기재 당진시장 "지원금 소멸 전 사용으로 가계 부담 경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입력 : 2026. 08.07(금) 17:35
  • 김정현 기자
당진시청 전경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고유가 및 고물가로 인한 서민 경제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했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지원 대상자들이 기한 내 지원금을 전액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이른바 '3고' 현상으로 가중된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급됐다.

지원금 잔액은 지급 수단에 따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경우 해당 카드사 앱이나 누리집(홈페이지) 내 '정부지원금' 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메뉴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결제 시 발송되는 문자·알림톡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및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선불카드는 카드 뒷면 고객센터 문의나 결제 영수증 하단을 통해 즉시 확인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처는 당진시 관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가맹점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다. 특히 유류비 부담 경감이라는 정책 취지에 발맞춰 주유소 및 LPG 충전소에서는 매출액 규모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동네 마트, 병·의원, 약국, 학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사용기한 만료로 소멸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잔액을 사전 확인하고 8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원금의 빠른 소비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키워드 : 고유가피해지원금 | 당진시 | 지역사랑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