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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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
- 기업·소상공인 경제활동 저해 불합리한 규제 철폐, 법령 건의 50건·자치법규 정비 5건
- 김기재 당진시장 "시민 불편 해소와 현장 중심 규제 혁신으로 '더 큰 당진' 도약 이끌 것"
  • 입력 : 2026. 08.06(목) 14:49
  • 김정현 기자
2026년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 합리화를 실현하기 위해 규제 혁신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8월 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규제개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합리한 걸림돌 규제와 미래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당진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중앙부처 법령 개선 건의 50건 ▲자치법규 개선 5건 등 총 55건의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최종 발굴했다.

시는 발굴된 과제들에 대해 행정규제 해당 여부와 법률적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한 뒤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치법규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개선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관련 조례·규칙을 개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충남도 주관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 위임사무 시·군 평가 규제개선 분야에서도 전 지표 '탁월' 등급을 획득하는 등 규제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해 왔다.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은 "불합리한 규제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키우고 기업의 성장 동력을 가로막는 핵심 요인"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더 큰 당진과 거침없는 도약을 위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행정을 강력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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