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방역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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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방역 가동
- 당진천 및 당진종합운동장 일원 정밀 방역, 충남도민체전 성공 개최 지원
- 김기재 당진시장 "첨단 드론 방역으로 해충 차단, 감염병 없는 안심 도시 조성"
  • 입력 : 2026. 08.06(목) 14:47
  • 김정현 기자
드론 방역 현장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여름철 해충 번식과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량이나 방역 인력 접근이 힘든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첨단 스마트 방역에 나선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하천 및 습지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드론 정밀 방역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드론 방역의 주요 대상지는 채운동에서 남부로 인근에 이르는 당진천 구간과 9월 도민체전이 열리는 당진종합운동장 일대다.

시는 8월부터 매주 월요일 당진천 일대를 중심으로 총 12회에 걸쳐 정기 드론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 작업은 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인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9월 개최되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기간에는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회의 집중 방역을 추가로 실시해 연간 총 15회에 걸친 정밀 드론 방역 일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도내 선수단과 방문객, 관람 시민들이 해충 염려 없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일정에 맞춘 집중 방역망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방역 활동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겠다"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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