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직원만남의 날을 공감·소통의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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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직원만남의 날을 공감·소통의 날로
- 김기재 당진시장,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및 현장 중심 책임행정 박차
- "구성원이 존중받는 열린 행정 추진… 시민 체감 행정서비스 향상 총력"
  • 입력 : 2026. 08.05(수) 15:19
  • 김정현 기자
지난 7월 31일 열린 8월 공감소통의 날에서 김기재 당진시장이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내부 소통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조직 내부 체질 개선에 나섰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매월 관례적으로 개최해 오던 '직원만남의 날'을 '공감·소통의 날'로 새롭게 명칭과 운영 방식을 변경하고, 지난 7월 31일 당진시청에서 첫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번 명칭 개편은 민선 9기 김기재 당진시장이 일관되게 강조해 온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조직 내부에서부터 솔선수범해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의하달식 일방적 지시나 일방 전달 위주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 간 자율적인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다.

시는 향후 다양한 직급과 직렬, 부서의 청년·실무 직원들이 유기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격의 없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소통의 날'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느낌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 환경을 다져주는 것"이라며 "공감과 소통은 열린 자치 행정의 출발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조직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세워질 때, 시민들에게도 한층 따뜻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공감·소통의 날'을 정례 창구로 활용해 현장 실무진의 다각적인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부서 간 장벽을 허무는 협업 체계 확립과 공감대 형성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들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일터 환경을 다지고 조직 내 소통 역량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당진시민이 삶 속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속한 자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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