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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매월 관례적으로 개최해 오던 '직원만남의 날'을 '공감·소통의 날'로 새롭게 명칭과 운영 방식을 변경하고, 지난 7월 31일 당진시청에서 첫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번 명칭 개편은 민선 9기 김기재 당진시장이 일관되게 강조해 온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조직 내부에서부터 솔선수범해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의하달식 일방적 지시나 일방 전달 위주의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 간 자율적인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다.
시는 향후 다양한 직급과 직렬, 부서의 청년·실무 직원들이 유기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격의 없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소통의 날'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느낌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 환경을 다져주는 것"이라며 "공감과 소통은 열린 자치 행정의 출발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조직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세워질 때, 시민들에게도 한층 따뜻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공감·소통의 날'을 정례 창구로 활용해 현장 실무진의 다각적인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부서 간 장벽을 허무는 협업 체계 확립과 공감대 형성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들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일터 환경을 다지고 조직 내 소통 역량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당진시민이 삶 속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신속한 자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