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간정보포털, 국토지리정보원 촬영 고해상도 최신 영상 전격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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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간정보포털, 국토지리정보원 촬영 고해상도 최신 영상 전격 탑재
- 지난해 도 전역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 구축 변화된 도시 환경 및 토지 이용 현황 정확히 반영
- 월평균 9만 건 접속 '충남 공간정보포털' 서비스 시작… 지번·지목·공시지가 등 연계 확인
  • 입력 : 2026. 06.10(수) 14:34
  • 황신민 기자
사진 - 충남도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는 충남 공간정보포털과 공무원 업무용 시스템인 충남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에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해 촬영한 최신 항공영상을 탑재하고 본격적인 대도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한 항공영상은 지난해 도 전역을 대상으로 정밀 구축한 고해상도 디지털 영상으로,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변화된 도내 도시 환경과 도로망, 토지 이용 현황 등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도민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충남 공간정보포털’은 이러한 고정밀 항공영상을 기반으로 토지 지번과 지목, 주소, 면적은 물론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정보 등 다양하고 복잡한 부동산 관련 핵심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포털은 신뢰도 높은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매달 평균 9만 건 이상의 높은 접속 수치를 기록할 만큼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도내 공인중개사와 부동산 업계 종사자, 그리고 재산권을 확인하려는 도민 등이 폭넓게 이용하는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 서비스다.

아울러 도는 공무원들이 행정 업무에 사용하는 ‘충남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에도 이번 최신 항공영상을 즉각 반영해 현장 확인 없이도 서류상 지적도, 공시가격, 토지이용계획, 공유재산 실태, 각종 통계정보 등을 유기적으로 대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도시계획 수립과 토지행정, 인허가 민원 처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도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지형 정보를 적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신 공간정보를 지속해서 구축·갱신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민과 행정기관 모두의 정보 활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최신 고정밀 항공영상 반영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지역 현황을 현장에 가보지 않고도 데이터 마우스 클릭만으로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의 품질 향상과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도민과 공직자 모두가 실생활과 행정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명품 공간정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거래나 토지 개발에 있어 백 마디 말보다 확실한 것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고화질 영상 데이터다. 이러한 면에서 충남도가 국토지리정보원의 최신 고정밀 항공영상을 공간정보포털에 신속히 탑재해 전 도민에게 개방한 것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모범적인 사례다. 매달 9만 명 이상이 찾는 포털인 만큼, 최신 영상으로의 교체는 기획부동산 사기 예방 등 도민들의 건전한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공무원 업무 시스템과의 동시 연동을 통해 탁상행정을 탈피하고, 인허가 등 행정 처리의 속도와 정확성을 대폭 높인 임택빈 과장 이하 토지관리과의 선진 행정에 박수를 보낸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키워드 : 고정밀항공영상 | 충남공간정보포털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