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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와 (사)충남산학융합원은 '2026년 당진시 중장년 창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실전 창업 교육'에 참여할 참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가(회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만 40세 이상인 당진 시민 중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또는 당진시 내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창업 7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다. 창업 아이템 구상이나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교육과 자문이 필요하고 평일 교육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 10일부터 청년타운 나래서 진행... AI 활용 역량 및 창업 실무 중심 커리큘럼'
이번 실전 창업 교육은 총 3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당진시 청년타운 '나래'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최근 글로벌 창업 현장의 최대 화두이자 필수 경쟁력으로 꼽히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와 정부 지원사업의 이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관련 법률 및 지식재산권(특허 등) ▲AI 기반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창업자금 관리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창업 세금 기초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꽉 짜였다. 아울러 법률·지식재산권·세무 등 각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석 70% 이상 시 수료증 발급... 심사 거쳐 최대 500만 원 사업화 자금 지원'
혜택도 풍성하다. 전체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충남산학융합원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수료생들에게는 별도의 정밀 심사를 거쳐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5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독점 자격이 부여돼 초기 자금 확보에 목마른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오랜 사회생활을 통해 다져진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매우 중요한 핵심 주체"라며 "이번 교육은 AI 기술 융합부터 사업계획서 고도화 세무·법률 등 실제 창업 전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방점을 둔 만큼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중장년층의 적극적인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 신청은 대면 접수와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양식은 (사)충남산학융합원 홈페이지(www.ciuc.or.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당진시 중장년 창업센터(☎ 041-356-8748)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창업은 설레는 도전인 동시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는 길이다. 당진시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최신 AI 트렌드를 접목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최대 500만 원의 실질적인 핀셋형 자금 지원책까지 마련한 것은 예비 창업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다. 베테랑들의 노련한 경험에 혁신적인 AI 날개가 얹어져 당진의 고용 시장과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피어나길 기대한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