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총무국장 정경스님 법주로충남도청불자회 병오년 첫 법륜 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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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총무국장 정경스님 법주로충남도청불자회 병오년 첫 법륜 굴리다
- 간월암 주지 정경스님 초청… 공직자 수행과 화합 다짐
  • 입력 : 2026. 03.03(화) 17:38
  • 김정현 기자
사진=충남도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충남도는 충남도청불자회(회장 임택빈)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2월 25일(수) 오후 6시 40분 충남도청 본관 3층 회의실(304호)에서 첫 월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간월암 주지이자 덕숭총림 수덕사 총무국장인 정경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도청 불자회원과 초심불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수행 의지를 다졌다
.
법회는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해 청법가, 입정, 법어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스님은 법어를 통해 “공직자는 맡은 자리에서 청정한 마음과 바른 원력으로 임할 때 조직과 도민 모두에게 이로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초발심의 자세로 한 해를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사홍서원을 함께 발원하며 자비와 봉사의 실천을 다짐했으며, 이어 2025년도 결산보고와 2026년도 월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빈 회장은 “병오년 첫 월례법회를 계기로 회원 간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직사회 속에서 실천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청불자회는 정기 법회와 소모임을 통해 수행과 나눔을 실천하며 건전한 공직 신행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