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초, 제17회 탐라배 전국 야구대회서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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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초, 제17회 탐라배 전국 야구대회서 준우승 '쾌거'
  • 입력 : 2026. 02.10(화) 15:35
  • 김정현 기자
합덕초 야구 준우승 기념 촬영 모습 /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김정현 기자 = 합덕초등학교(교장 박연수) 야구부가 2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 신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탐라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방학 동안 학교 야구장에서 흘린 구슬땀과 찬바람 속에서도 이어온 겨울훈련 등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또한 현지 적응을 위해 합덕초 야구부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제주도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여건상 운영비가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2025학년도는 당진시교육경비(창의적방과학교운영 야구교실), 당진시야구소프트협회, 전총동문회장, 농협(주)충남영업부, 공원식당, 합덕초등학교 학부모회, 도담건설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이 이어졌다.

아울러 원거리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당진시가 2026학년도 통학차량을 지원하여 학부모님들의 등·하교 부담을 덜게 되었다.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속에서 합독초 야구부의 앞으로의 발전과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