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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도내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30%(최대 6천만 원)를 환급하며, 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각 지역 내 2개 이상의 장소에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 금액의 50%(최대 6천만 원)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작품별 촬영 여건에 맞춰 지역별 인센티브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원항목은 숙박비, 식비, 차량유류비, 보조 출연료 등 촬영에 직접적으로 사용된 비용이며,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자체 간 중복수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cnf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드라마 촬영팀 유치는 약 80~100명의 인원이 지역에 머무르며 숙박·식사·임대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효과’를 유발한다. 충남은 2025년 총 2억 8천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약 11억 400만 원 규모의 지역 직접 지출 효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원금 대비 약 3.9배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상 콘텐츠 촬영 유치는 「’25~’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가 목표로 하는 ‘1억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올해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예산을 전년 대비 확대하고 참여 지자체도 늘린 만큼, 더 많은 제작사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이 안정적인 촬영지이자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