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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구상이 단순한 즉흥적 발상이 아닌, 충분한 검토와 준비 과정을 거친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미 2023년 7월 7일 최종 공적 문서에 기록으로 남기며 결심한 사안임을 밝히고, 서산시의회에 공식 보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피라미드' 개념은 지난해 9월 4일 특허청에 출원·등록(특허번호 4023599970000)까지 완료된 상태다.
그는 "이번 구상이 과거 입지 문제로 보류했던 도서관 계획을 시민과의 약속대로 이어가는 행정의 연속성"이라며, "아이디어 차원의 구상을 공개하자마자 상식의 범주를 벗어난 과도한 반응과 인신공격성 표현들이 이어져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도서관이 진정으로 필요하다면 '늦었지만 환영한다'거나 '이 부분은 이렇게 보완하면 좋겠다'는 정책 중심의 의견이 나와야 한다"며, 아이디어 제시 자체가 왜곡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상황을 경계했다.
이 시장은 "북피라미드 도서관은 아이디어 단계의 구상안으로, 앞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더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도서관을 정치의 도구로 끌어들이는 행태는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의 아이디어는 지금도 자라고 있다. 시민과 함께 토론 속에서 서산의 내일을 향해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