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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서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인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산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노래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이어졌다.
시상식의 시작을 알린 것은 맑은소리 오카리나팀의 아름다운 연주였다.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 선율은 행사장 가득 울려 퍼지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마치 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선율은 시상식의 감동을 더욱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시상식에서는 ▲공직 ▲의정 ▲기업 ▲문화체육 ▲사회단체 ▲사회봉사 ▲특별공로 등 7개 부문에서 서산시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11명의 공로자에게 영예로운 서산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숨은 영웅들로,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제1회 서산대상' 수상자 심사는 지난 11월 20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심사위원((재)서산장학재단 조규선 이사장, 서일중·고등학교 조한구 이사장,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한도현 이사장, 서산문화원 김가연 이사, 한서대학교 노태현 교수)가 참석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 선정됐다.
조한구 심사위원은 이날 심사평을 통해 "제1회 서산대상은 △공적의 탁월성과 사회적 파급력 △지역사회 발전·봉사·나눔 기여도 △도덕성과 공익성 △미래 기여 가능성과 공적의 확장성 △서산대상 취지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자의 우수성을 판단했다"며 "아울러 종합적인 심사평으로 제1회 서산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단은 특히 지역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 성과, 오랜 기간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을 보여준 사례, 공동체 가치 회복에 기여한 활동 등을 높게 평가고 개인적 성과보다 공익성·책임감·도덕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제1회 서산대상’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제1회 서산대상 수상자 명단
■ 공직 부문
▲원중호(서산소방서 소방교)
△재난 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헌신하며 대민 소방서비스 향상과 소통으로 소방서 이미지 제고
▲방준호(경찰청 청문감사인권관 경감)
△청렴·인권 중심의 공직문화 확립에 앞장서며 경찰 인권보호와 청렴 확산을 선도
▲김병인(서산중앙고등학교 교사)
△학점제 운영과 학생 선택권 확대를 통해 학교 혁신을 이끌고 교사 지원과 건강한 교육문화를 조성
■ 의정 부문
▲조동식(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쓰며 시민이 행복한 서산 구현을 위한 모범적 의정을 실천
▲이연희(충남도의원)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농어민·도민을 위한 헌신을 이어감
■ 기업 부문
▲유한기술(주) 서산지사
△30년간 플랜트 기술력으로 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연 1만 명 이상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최태환((주)대산토탈 대표)
△대산토탈의 성장과 전문성 확보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 고용·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 문화체육 부문
▲김영식(서산테니스협회 부회장)
△생활체육 및 테니스 저변 확대와 전국대회 성공 개최로 서산시 체육 활성화에 공헌
■ 사회단체 부문
▲김문익(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정책 개선에 앞장서며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헌신
■ 사회봉사 부문
▲백미희(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 지부장)
△미용업 전문성 향상과 공중위생 제고에 기여하고 요양시설 919회 미용봉사로 지역사회와 미용업 발전에 기여
■ 특별공로상
▲박선웅(충남 무형유산 내포제시조보존회 인간문화재)
△64년간 시조 전승과 교육에 헌신하며 국내외 수상을 통해 무형유산 보전과 발전에 크게 기여
시상식에서는 서산시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모범 학생 3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희망찬 미소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기영 자치행정국장을 통해 "여러분의 노력이 서산의 성장과 시민 행복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하고 "시정도 시민 중심 행정에 더욱 힘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서산을 만들겠다"며 수상자들의 공적이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제1회 서산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노력이 서산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의장은 "공직·교육·기업·문화체육·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힘써온 분들의 공적이 서산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며 "시의회도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의정으로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영광이 수상자뿐 아니라 서산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지용 서산지원교육장은 "제1회 서산대상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가치를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 교육장은 "수상자들의 책임감과 봉사정신은 지역사회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도 학생 선택권 확대와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상자들의 노력이 서산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금현 서산시출입기자단 회장은 "서산대상은 서산을 위해 땀 흘린 이들이 존중받고,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서산시출입기자단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서산대산 꿈나무 장학생들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 내빈, 시민들이 함께 만찬을 즐기며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장에서는 서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제1회 서산대상'은 서산시의 숨은 영웅들을 발굴하고,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집하는 뜻깊은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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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출입기자단은 앞으로도 서산대상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8(월)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