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화물차에 ‘안전 불빛’ 켜다

사회
충남경찰, 화물차에 ‘안전 불빛’ 켜다
- 야간 교통사망사고는 전체 사망사고 대비 38.5%, 야간시간대 교통안전 대책 필요
  • 입력 : 2025. 11.12(수) 15:03
  • 황신민 기자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임정주)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12일 충남화물운송협회와 협력하여 우체국물류지원단(계룡시 소재)에서 화물차 20대를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화물차, 농기계 등의 뒷바퀴 주변을 비추기 위해 설치하는 등화장치) 설치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뒷바퀴 조명등은 야간이나 우천, 안개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주고, 특히 화물차, 버스 등 전장이 긴 차량이 우회전이나 좌회전시 뒷쪽에 있는 보행자나 장애물이 눈에 잘 띄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부착행사는 교통안전공단, 교통연수원,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물차 운전자들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충남경찰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화물차뿐만 아니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와 보행용 의자차까지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뒷바퀴 조명등 설치로 야간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