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콘텐츠로 하나 되는 충남”

사회
충남콘텐츠진흥원, “콘텐츠로 하나 되는 충남”
- 9월 30일(화), ‘예산시네마’에서 <어쩔수가 없다> 상영회 열려
- 진흥원 인센티브 지원작, 이병헌·손예진 주연의 흥행 기대작 선보여
  • 입력 : 2025. 09.24(수) 16:47
  • 황신민 기자
사진=충남콘텐츠진흥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30일(화) ‘예산시네마’에서 예산군민 초청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충남을 무대로 영상산업을 육성해 온 진흥원의 성과를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며 축하하는 자리다.

상영작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진흥원의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행사장 로비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가 열리며, 영화 <어쩔수가없다>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 ‘엑스(The Ax)’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충남의 산업 시설과 자연경관이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촬영됐다.

진흥원은 예산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웹툰 연구 콘퍼런스,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협력기관 워크숍 행사 등을 예산군에서 개최해왔다. 이번 상영회 장소도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예산시장 인근의 예산시네마로 결정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충남에서 촬영한 영화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이번 상영회를 통해 예산시장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충남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과 상생하는 영상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