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웹툰 심화 진로체험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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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웹툰 심화 진로체험 운영 돌입
  • 입력 : 2025. 07.24(목) 18:19
  • 황신민 기자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웹툰 심화 진로체험 운영 /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지난 7월 23일 서산 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웹툰 심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하반기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웹툰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 탐색과 실습 중심의 웹툰 제작 체험이 결합된 심화형 진로교육으로,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충남 서부지역 중.고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1인당 1대의 웹툰 전용 태블릿이 무상 대여되며, 웹툰학과 교수 및 현직 웹툰작가 등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파견되어 16시간 내외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학생이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반기에는 ▲홍성여자중학교 ▲태안여자중학교 ▲대천여자중학교 3개교에서 운영되었고, 학생들은 기초 드로잉, 스토리 구성, 캐릭터 디자인, 디지털 채색 등 웹툰 제작을 체험했다.

하반기에는 ▲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예산여자중학교 ▲음암중학교 ▲서야중학교 총 4개교에서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첫 수업이 열린 서일고등학교에서는 미술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자유롭게 아이디어 개진하고 태블릿에 직접 스케치하는 등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되었다.

조권호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창작하고 표현하며 웹툰 분야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청소년의 창의성과 진로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