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무대, 제1회 천안시청소년가요제 성료

사회
청소년들의 무대, 제1회 천안시청소년가요제 성료
- 지난 31일,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제1회 천안시청소년가요제 개최
- 충남콘텐츠진흥원, 대상 수상자에 충청남도교육감 훈격 상장 수여
- 음원제작 부문 수상자 5명, 충남음악창작소 연계 음원 제작지원
  • 입력 : 2025. 06.04(수) 16:56
  • 황신민 기자
2025 제1회 천안시청소년가요제 음원제작 부문 대상 김주빈 /사진=충남콘텐츠진흥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천안시청소년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천안시청소년가요제’가 지난 31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 기반의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가요제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가요제 부문’과 충남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음원제작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양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충청남도교육감 훈격의 상장이 수여됐다.

‘음원제작 부문’ 수상자에게는 시상에만 그치지 않고, 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를 통해 실질적인 창작 활동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수상 청소년들은 ▲전문가 1:1 멘토링, ▲창작 음원 제작, ▲유통, ▲쇼케이스 개최 등 음악 콘텐츠 제작 전반을 직접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문화산업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

이번 음원제작 부문에는 창의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총 5개 팀이 최종 선정됐고, 수상 팀은 ▲김주빈, ▲MSG밴드, ▲Jin*2, ▲심다빈, ▲무드먼트이다.

김곡미 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성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창작의 여정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콘텐츠 창작 교육이다.”라며, “지역 청소년이 문화콘텐츠를 비롯한 대중문화산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