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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2023년 4월 5일 분당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이후 교량 보도부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도가 관리 중인 600개의 교량 중 보도부를 별도 설치한 교량으로 총 52개이다.
도 건설본부는 한쪽 면은 교량 측면에 고정돼 있으나,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 있는 형식의 캔틸레버 보도교에 대한 용접 부위 및 볼트 체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보도교는 즉시 보수보강을 시행하고, 향후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과 유지관리 방안도 제시할 방침이다.
이영민 도 건설본부장은 “매년 관리하고 있는 교량 전체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나,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대응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30(수)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