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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태안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지자체 관계자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 등 정부 관계자, 발전사 임직원,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출범에 따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로드맵 추진방향 등을 살피는 한편, 석탄발전 인프라를 활용한 대체사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태안군의 경우 올해부터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가 단계적 폐지되며, 이에 따른 인구 감소와 군 경제 손실이 불가피해 대체 산업 유치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열린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1·2차 회의에 모두 참석해 △화력발전 대체 발전소 건설 △태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전력수급 계획에 태안군민들의 의사 반영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상황을 정부에 적극 알려 해결책을 모색하고 관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것"이라며 "신산업 육성 및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30(수)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