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 2025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모두의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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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평생교육원, 2025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모두의 인문학' 운영
- '미니멀라이프'에서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까지
  • 입력 : 2025. 04.17(목) 19:29
  • 황신민 기자
박건우 작가 특강 강의 모습 /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모두의 인문학』을 지난 4월 16일(수), 17(목) 양일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먼저 16일(수)에는 미니멀리스트(최소주의)를 실천하는 박건우 유튜버 겸 작가를 초청해 "여행 가방 하나에 담은 미니멀라이프"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박건우 작가는 하나의 가방만으로 전 세계를 유랑하며 살아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니멀라이프의 진정한 의미와 그 실천법, 물건보다 ‘경험’에 집중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여 큰 울림을 주었다.

이어 17일(목)에는 김서형 작가가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간에는 흑사병, 콜레라, 장티푸스, 코로나19 등 인류의 위기 속에서 전염병이 사회 구조, 문화, 인간 사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명화를 통해 알기 쉽고 깊이 있게 조망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삶의 방식, 역사 속 인간의 대응과 같은 폭넓은 주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교육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10월에 운영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csbl.cne.go.kr) 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