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지역 내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제61회 도서관 주간 행사’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이 시작된 4월 12일(토)에는 ▲피크닉템이 수북수북 뽑기 행사, ▲영혼의 소리 젬베 만들기, ▲천안 지역 작가 홍종의와 함께하는 젬베 미니 북콘서트, ▲봄날의 텐트 낭만 독서 여행, ▲두근두근 첫 대출 축하 행사, ▲퀴즈 풀고 책꾸러미 선물받자 행사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자료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8종은 4월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cle.cne.go.kr) 공지사항 또는 문헌정보부(☎629-20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