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지난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북부권역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권역 네트워크 협의회는 천안, 아산, 공주 지역을 중심으로 충남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기관 6곳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공동사업인 <세대공감 책 읽는 모습 사진전>의 평가와 더불어 각 기관별 특색사업 및 주요 전달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공동사업으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순회전시, 나만의 표지 그리기 공모전 등 다양한 제안이 논의되며 각 기관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의견 나눔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한층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북부권역의 도서관 및 평생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평생교육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