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거나 다양한 이유로 글자를 배우지 못한 성인들을 위한 교육으로, 시대적 배경에 따라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등·중학 1단계 학력인정과정에는 신입생 13명과 진급생 35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1년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과정의 최연소 학습자는 46세(1979년생), 최고령 학습자는 89세(1936년생)로, 평균 연령은 68세이다. 참가자들은 문해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입학식은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새로 만나는 선생님과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단체 사진촬영 등 배움의 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입학식에서 함께 설렘과 기대감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기념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2011년부터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124명이 졸업했으며, 충남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6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병수 평생학습부장은 "배움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의 용기와 마음가짐으로 동료들과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배우며, 여러분의 청춘이 찬란하게 물들 것이라 믿습니다. 뜻깊고 행복한 도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csbl.c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부(☏661-8325)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30(수)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