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화물자동차 운송협회 간담회 개최

사회
충남경찰청, 화물자동차 운송협회 간담회 개최
- 화물차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 승용차량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 입력 : 2025. 01.22(수) 18:01
  • 황신민 기자
충남경찰청 로고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1월 22일(수) 14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송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발생한 교통사망자(233명)를 차종별로 분석해보면, 승용차량 47%, 109명 > 화물차량 26%, 60명 >이륜차량 14%, 32명 > 승합차량 5%, 11명 > 기타(농기계 등) 9%, 21명으로 화물차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가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화물차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승용차량에 비해 2배(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 화물차(4.4%) > 승용차 (1.9%)) 이상 되기 때문에 다른 차량보다 화물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해 보인다.

경찰에서는 이러한 화물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주목하고, 화물차 운송협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24년 화물차 교통사망사고 분석자료 공유와 종사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 방안(교통안전 문자 송출 등)이 주된 내용을 이루었으며, 이에 화물차 운송협회에서는 화물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인지하고 종사자(2,300명) 대상으로 매월 1회 교통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월 20일부터 6주간 화물차와 보행자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특별단속 기간을 운용중”이라면서, “화물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사고 발생 시 위험성이 높으니, 주변에 경찰관이 없더라도 신호·속도준수 등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