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고, 일본과 중국에서 학술, 체험 활동 진행

교육
서전고, 일본과 중국에서 학술, 체험 활동 진행
- 후쿠오카 이토시마고,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등 방문
  • 입력 : 2025. 01.15(수) 17:00
  • 황신민 기자
서전고, 일본과 중국에서 학술 체험활동 진행 /사진=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서전고등학교(교장 한종희)는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이토시마고등학교를, 1월 14일부터 17일 까지는 중국 상하이와 난징을 방문해 학술교류와 국외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한일학생 학술교류활동은 작년에 시작되어 올해 두 번째로, 서전고는 매년 자율연구로 진행하는 학술제의 내용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서전고 학생 35명이 참여했는데, 학기중에 온라인 교류를 통해 준비한 결과를 이토시마고에서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교류와 규슈대학교와 이토시마 지역 문화 탐방 활동을 했다.

또, 이상설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서전고는 현재 20명의 학생들이 상하이와 난징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있다.

'지역을 넘어 세계 속의 인재 - 걸어서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1년간 진행하고 있는 이상설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상하이를 중심으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시대 정신을 고찰하고, 국제적 안목을 기르기 위한 국외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임시정부 청사, 난징대학살 기념관, 홍커우 공원, 중앙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 무언탕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종희 교장은, 다른 나라 학생들과의 학술교류와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해 독립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을 넘어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앞으로 서전고는 학술교류와 국외체험학습의 내용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 시킬 예정이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