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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교원지위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각급 학교의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담당하던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심의 업무 등이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됐다.
세종시는 구조적 특성상 교육지원청이 설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직속기관인 학교지원본부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업무*를 맡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여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위원과 업무담당자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의 및 처리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업무 담당자 총 20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며, 연수 주요 내용은 ▲성 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질문법 특강 ▲심의 및 의결 현황 공유 ▲사례를 기반으로 한 모의 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 등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선유도 일태 생태 탐방과 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 및 건축관 관람 등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공정하게 심의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온전히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위원분들께서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09.30(수)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