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편의 지원 및 교통관리

사회
충남경찰청, 편의 지원 및 교통관리
- 수능일 다리불편 수험생 긴급수송 등 적극 지원
- 지각 수험생, 고사장 착오한 수험생 등
  • 입력 : 2024. 11.14(목) 18:17
  • 황신민 기자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1월 14일(목) 시험장 주변 차량 소통 등을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충남도 내 52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협력단체(모범·녹색) 등 총 625명을 배치하여 교통소통, 질서유지, 수험생 비상상황 대비 등 교통관리에 임하였다.

이렇게 선제적으로 대비한 결과, 경찰차량으로 ▵시험장에 늦은 수험생 수송 9건 ▵고사장을 착오한 수험생 수송 3건 등 총 12건의 수험생 이동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예산에서는 고사장 주변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다리 부상으로 깁스를 하여 제시간에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을 발견하고 순찰차를 이용해 고사장 입구까지 신속히 수송하여 입실 마감 직전에 고사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 10분~35분) 직전에는 대형차량 등 소음 유발 차량을 시험장에서 멀리 떨어지게 우회 조치하여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수능 시험 종료 직후 고사장 주변에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도민분들께서는 고사장 주변 도로는 가급적 우회하여 운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